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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려는 자와 배우지 않는 자의 차이 [마인드셋]

by 흑마풍 2023. 5. 22.

세상은 배우려는 자와 배우지 않는 자로 나뉜다! [마인드셋]

 

책의 겉표지에서 책 이름 바로 아래 적혀 있는 한줄을 후기의 제목으로 선택하였다.

 

우리는 마인드셋의 뜻을 모른다 하여도 각자가 가지고 살아간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각각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완성되어지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책을 읽으며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을 적어 보기로 한다.

 

우리 안에는 이 두가지 마인드셋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어떤 때는 성장 마인드셋의 상태였다가

또 다른 때에는 고정 마인드셋에 빠지기도 하는거죠.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 우리의 고정 마인드셋을 자극하는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자신(또는 타인)의 능력이

고정되어 있다고 믿도록 하는 사건이나 상황이 무엇인가?

발전이 아닌 심판의 영역으로 우리를 이끄는 사건이나 상황은 무엇인가?

이것을 알아내야 하는 것이죠 - 책 293 페이지 에서 -

 

나는 여기서 의문이 들었다...

성공 마인드셋 뜻이 무엇인지..

"본인이 원하는 것을 이뤄 본인이 생각한 삶을 이르게 만드는 태도"라는 말이다.

즉 자신을 발전 하도록 도와주는 태도이다.

실제 상위 1%의 재력가들은 마치 짜기라도 한 듯 비슷한 마음가짐을 이야기 하고 있다.

 

 

책을 읽으며 나 자신의 마음에 깊이 자리 잡은  부분에 대해 몇자 적어보려 한다.

 

"고정 마인드셋을 가진 학생들은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 보이길 원치 않았습니다."

 

어려서 부터 나는 내가 부족한 부분(약점)을 다른 사람에게 들키는 것을 아주 두려워하는 성격이었다. 그리고 아주 소심했기에 친구나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진심으로 다가서지 못하는 사람이였고, 내 자신의 감정상태를 표현하는 것을 극심하게 절제했다. 이러한 행동들이 책에서 말하는 나 자신의 고정 마인드셋이 아닌지.. 생각해보았으며, 약점을 하나씩 바꾸기 위해 노력하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잠재력을 꽃피우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해합니다."

 

자신이 목표한 결과를 마주하기까지는 시간과 실천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였다. 당장 눈앞에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쉽게 포기하고 다른 것을 찾아 가기 마련이다.

나는 속에서 내가 하는 말에 귀를 귀울이고 그 목표를 위해 해야할 일들을 정리하며 하나씩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끝까지 버텨야 결과를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았다.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에게도 실패는 고통스러운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장 마인드셋에서는 그 실패가 당신을 규정짓지는 않지요. 실패는 단지 마주하여 처리해야 할 대상이며, 또 그로부터 배움을 얻을 수 있는 문제로 여겨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포기할 때는 성공하고 있는 상태에서 힘들어서가 아니라, 실패를 이겨내지 못해서 아닌가, 큰 실패에도 이 실패가 나를 규정짓지 않는다는 믿음, 단지 처리해서 배움을 얻는 기회가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실패한 이유를 찾고 다시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보면서 하나씩 필요한 부분을 강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자신감이란, 열린 자세를 갖는 것, 근원이 어디든 변화와 새로운 아이디어라면 받아들이는 용기라는 점이있습니다. 진정한 자신감은 직함이나 비싼 양복, 멋진 차나 기업 인수로 나타나지 않지요."

 

나는 새로운 시작을 계획하고 실행하면서 나 자신이 한단계 한단계 성장하고 있음을 알게되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지금의 상황은 변한것이 없고, 남들이 보는 나는 더욱 변한것이 없는 상황이지만,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도하고 그에 따른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 시도하면 또 어떻게 결과가 나오는지 기대를 가지며 노력해야 겠다는 마음을 심어주었다.

 

 

"고정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에게 용서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기억하시나요? 그 이유 중 하나는 거절이나 이별에 의해 낙인이 찍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파트너를 용서하면 자기 자신을 비난해야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만약 파트너가 좋은 사람이라면, 자신이 나쁜 사람이라는 뜻이니까요. 누구도 아닌 내가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실패의 탓을 남에게 돌리는 것이 아닌 나의 행동과 생각이 실패하였음을 인정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특정 부분의 실패가 발생하면 다른 사람의 문제를 생각하기 전 내가 했던 부분의 실수는 없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자세를 가지게 되었다. 이는 나 자신을 위해 그리고 함께 하는 팀원을 위해 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했기에 꾸준히 체크하는 자세를 기르게 되었다.

 

 

위에 적어둔 책의 내용과 나의 생각을 간단하게 정리 해본 것들이 다른 사람들과 같은 생각을 할 수도 있고, 또는 다른 시작을 생각하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요즘 자기 개발 서적을 1주일에 1권 이상은 읽어 보며 나 자신을 바꾸는데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실행으로 옴기기를 하고 있다.

 

나 자신의 기분과 컨디션에 따라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것을 하고 안하고를 반복한다면, 결코 그것은 나 자신을 강화하는 좋은 방법은 아닌것이라고 느끼게 되었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한번 한 것을 또 하고 그것이 반복이 되며 나의 기분과 컨디션의 상태에 따라 진행하는 것을 멈추는 것이 아닌 오히려 더 해야 하는 신호라고 인식하고 노력하는 자세야 말로 나 자신의 성장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