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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을 진행하자

스펙도 나이도 필요 없는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by 흑마풍 2023. 5. 26.

무일푼에서 100억대 자산가가 된 젊은 사업가의 족집게 창업 수업! 이란 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책

 

이 책에는 성공한 창업가의 인터뷰도 나와 있는데 나의 상황에 팩트로 생각 정리를 하게 도와준 내용 들 중 한 부분이였다.

 

[기억에 남는 책의 내용들]

 

"생각해보라. 선두 기업은 노다지를 찾기 위해 땅을 파면서 언덕으로 나아가는 개척정신의 소유자나 다름없다. 대부분은 허탕을 치고 일부만 금을 발견한다. 그렇게 금맥을 찾았더라도 기나긴 땅파기 작업이 지쳐 기력이 남아 있지 않은 상태다. 이 때문에 금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삽을 들고 나타난 사람이 진정한 승자가 된다." - 책 내용 중에 -

 

우리는 정보는 듣지만 그것을 실행으로 옴기는 경우가 드물다. 위에서 말하는 이유도 한두번 해보고 그만 두지 말고 끝까지 하고 있는 자가 승리자가 아닌가? 라는 비유를 들어 우리의 실천을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 하고 있기에 나 역시 꾸준함이 정말 위대한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일반적으로 시장의 규모를 먼저 파악한다. 영국의 시장조사 기관인 민텔이나, 파이낸셜타임스 등 신뢰할 만한 출처에서 얻은 정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으며 정보를 확인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는다. 간단하게 말해 시장이 작고 정체돼 있다면 아무리 작은 사업이라도 직업으로 삼기 어렵다." -책 내용 중에-

 

내가 진입 하고자 하는 시장의 규모를 파악하고 사업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철저한 준비를 하라고 말아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도 공감은 쉽게 하지만 시작을 어디서 어떻게 어느 방향으로 해야 하는지 늘 고민만 하고 있는 나의 모습에 불을 질러 주는 부분이였다.

 

"전 세계 스타트업의 관심사를 계속 주시하는 것은 좋은 태도다. 더넥스트웹, 테크크런치, 패스트컴퍼티, 와이어드, 스프링와이즈, 트렌드스포팅, 쿨헌팅, PSFK와 같은 잡지 및 주류 블로그를 읽으면 아주 쉽게 트랜드를 파악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벤처스퀘어, 비석세스, 플래텀, 데모데이, 아웃스탠딩, 모비데이즈 등에서 스타트업 및 창업 관련 정보를 얻을수 있다." -책 내용 중에-

 

이 부분 역시 현재 트랜드와 스타트업의 공통 관심사에 대해 정보를 습득하는 것을 빠르게 실천하라는 내용과 연관이 된 부분이다.

 

"멀리 있는 사람이 아니라 지금 당장 전화를 걸어서 아이디어에 대한 조언을 구할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렇긴 해도 클래리티 서비스를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국내에는 창조경제혁신센터, 콘텐츠코리아랩, 서울창업허브 등 창업 자문서비스 등이 있는데 이를 이용하여 법률, 세무, 회계, 창업지원 등의 정보를 쉽게 얻을수 있다." -책 내용 중에-

 

가까운 곳부터 우리는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인프라가 많다는 것에 가장 공감을 하고 있다.

나 역시 주변에 교수님이나 대학 선배 등 먼저 창업의 길로 들어선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고,

사업에 있어서 필요한 부분의 정보를 수집 할 방법 또한 많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된 순간이였다.

 

"4P로 아이디어를 정의 하라"

제품(Product) 무엇을 팔고자 하는가, 홍보(Promotion)브랜드를 고객에게 어떻게 알릴 것인가, 장소(Place)고객들이 어디에서 나를 찾을 것인가, 가격(Price)얼마에 팔아야 이익을 낼 수 있는가를 고민하여 정의 하길 요구한다.

아이디어를 손쉽게 정의할 수 있는 방법은 고전적인 방식인 4P를 적어보는 것이다. 지루한 마케팅 교과서에나 등장하는 주문 같지만 4P는 아이디어의 핵심을 살펴봄으로써 귀중한 체크리스트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업계에서 경력을 쌓을 수록 내가 만들고 싶은것에 대한 고민과 그것을 어떻게 사업화 시키면 좋을지 늘 고민하고 있는 중에 명확하게 4가지 방법으로 정의를 해보길 제시해주는 책 내용 덕분에 정리를 해볼 기본 틀을 알게 되어 너무 즐거운 기분이 들었다.

 

"메이커 스페이스"

의자든, 보석이든 시제품을 만들 기회를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마련할 수 있다. 전 세계 많은 도시에 시간제로 빌릴 수 있는 작업장이 있다. 작업장에는 제품을 직접 제작하는데 필요한 모든 도구가 마련돼 있을 것이다.

 

책에서는 필요한 부분과 관련된 사이트나 단체등의 명칭 정보가 나와 있어 찾아 보기 쉽다는 것을 느끼었다.

 

"재능 마켓"을 이용하라

인터넷에서 가장 독특한 사이트 중 하나가 "재능"을 사고 파는 플랫폼 피버다. 국내 재는마켓으로는 크몽이 있다. 사람들은 이 사이트에 자신이 5달러를 받고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올린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활용 할 인재나 정보등이 있는지 늘 확인하고 적절하게 사용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행동에 옮겨라"

책이 나에게 준 가장 큰 교훈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부분이다.

생각에만 그치지 말고 작더라도 행동에 옮기라는 것인데요, 우리나라의 속담 중에도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이 있죠.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으면 나에게서 변화 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한 문장 이였습니다.

 

"하나에 올인하지말고 여러개를 실행하라"

 

하나에 올인하여 도전한다면 그것이 성공하지 못했을때 느끼게 될 실망감이 클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재산을 투자했는데 실패했을때의 자멸감등을 느끼지 않도록, 이런 이런 방법으로 했을때는 이런 결과를 얻었구나, 그럼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보면 어떻게 될까? 라는 고민을 실행으로 옴겨 보는 것이 어떨까?

 

책하나를 읽으면서 나는 수없이 자극을 받는다. 이러한 자극을 실천으로 옴기기 위해 정리를 해보는게 어떨지 생각이 들어오곤 한다.

오늘 하루도 책 한권으로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획득할 방법과 그것을 실행으로 옴기라는 자극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보시는 여러 분들도 좋은 자극의 한줄기가 되었으면 하여 정리했습니다.